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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서울 마포구 관내 경로당 155개소에 안마의자 총 155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각 분야 대표자 및 전문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참석한 품평회에서 품질, 유지관리, 납품 실적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엘리자베스플러스는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해 입체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모듈,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까지 시원하게 주무르는 하체 특화 마사지, 단계적으로 안마의자 각도와 마사지 강도를 조절해 전신을 이완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수면마사지 기능 등이 특징이다.
바디프랜드는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려 안마의자 설치를 마쳤으며, 향후 유지 보수 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바디프랜드가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관공서 등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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