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이 11월 4일까지 시각예술가 이페로의 초대전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이브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페로 작가는 한지를 이어 붙인 캔버스 위에 수묵과 아크릴을 사용하는 폭넓은 채색 방식으로 색채의 깊이감을 표현한다. 주로 음식과 먹는 행위를 테마로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밥상', '코스모스 레스토랑' 등 이번 전시를 포함 7번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마주하며 현실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마음의 따뜻함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대중에 문화예술의 힘과 가치를 전파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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