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이
이번 18일부터는 서울부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까지 확대돼 보다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전화 또는 앱 활용 1:1 상담 방식을 이용했던 재외국민 환자들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접수·결제 및 화상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부민병원 관계자는 "재외국민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한국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해외 현지 약품을 추천받아 구입할 수 있는 부분을 가장 만족스러워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외국민이 더 편리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에 거주·체류 중인 대한국민 국민은 서울부민병원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진료 예약 가능하며, 진료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