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늘리며 농어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마을 공동시설에 가전제품을 지원하며 농번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취약계층에 전동 보장구(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를 기부하고 지진, 홍수 등 재해 발생 시 복구를 지원한다.
한편 LG전자 노동조합도 경남 창원, 경북 구미, 충북 보은, 충북 청주 등에서 1사1촌 활동을 펼치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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