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오는 22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10월 22일 경기는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진행되며, 한국시간 오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대표팀은 휴식 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며, 한국시간 27일 오전 9시에 역시 쿠팡플레이로 생중계된다.
한국은 미국 원정길에 앞서 친선 경기를 위해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A매치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한 지소연을 비롯해 아시안컵 예선 5골에 빛나는 문미라, 5년 만에 A매치 골을 가동한 최유리 등이 공격진에 포진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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