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장기기증은 고귀한 생명 나눔 행위"라며,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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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2 09:03 | 최종수정 2021-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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