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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한 '신제품 기획 및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광동제약이 제주지역 산업과 경제발전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여사업 중 하나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을 초청해 경영 및 제품개발 등의 다양한 부문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트렌드 ▲신제품 마케팅 ▲온라인 채널 영업전략 ▲편의점 채널 영업전략 등으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광동제약 실무 팀장과 풍부한 현업 경력을 보유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지역 초등학생의 수업 성취도와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교구 구입 비용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도내 학교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등을 후원하는 '장학사업', 물 절약을 위한 절수기 설치 사업 등의 '환경사업', 제주 기업과 농가 등의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음료 및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기부사업', 소외계층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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