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눈 건강 기업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이 '세계 시력의 날'을 기념해 조성된 기부금 약 1100만원을 저소득층 청소년 안과 질환 수술 후원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엘리자베스 리 대표는 "눈 건강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시력 장애라는 전 세계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수술비 지원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사회적 비용 감소 등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때 치료를 받은 청소년들이 시각을 통해 밝은 세상을 누리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 성종현 대표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수술비 지원과 같은 대외적 활동 외에 임직원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인식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눈 건강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