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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28일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신관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은 2010년 본관 개원 이후 2021년 9월까지 약 70만명의 회원 및 임직원들이 이용했다. 연간 3만명 수준의 이용객이 최대 8만명 수준까지 증가함에 따라 2019년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신관을 준공하기로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신관 개원을 계기로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의 진정한 휴식의 요람이 됨은 물론, 제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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