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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가 tvN 1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지리산'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3일 방영된 첫화부터 몰입도 있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레인저라는 신선한 소재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리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막걸리하면 떠오르는 공간 중 하나인 산을 무대로 한 작품에 제작지원을 통해 '장수'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높다"며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장수 생막걸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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