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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국가의 저탄소 경제 가속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COP26 기후행동 챔피언 나이젤 토핑, 유엔 기후 특사 마크 커니, 유엔환경계획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과 함께 알리안츠, HSBC, AXA 등 전 세계 탄소중립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금융 기관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용병 회장은 아시아 민간 금융사 대표로는 처음으로 COP26 행사에 초청받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네덜란드 연기금 운용사인 APG의 대표들과 '금융 부문의 저탄소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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