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의약품 박람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1'에 참가해 수액·항생제 등 JW그룹의 주력 의약품과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CPhI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최된 것과 달리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가 진행되는 만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토털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를 지향하는 JW의 우수한 제품과 생산 인프라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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