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이 '2022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오픈 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차병원의 난임 시술 노하우가 집결된 센터이다. 연간 8000건 이상의 시험관 시술이 이뤄지고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췄다.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7난자은행', 난임 이전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Check-up' 등의 난임 예방부터 치료까지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러시아, 몽골 등 세계 각국의 주요 기업 및 병원과 MOU 체결,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국제행사 참가, 나눔의료활동 등 한국 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가 난임 치료를 위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을 찾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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