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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베나실이 11월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종로구 서촌의 건강책방 일일호일에 마련한 '베나실 하우스'에서 베나실 캠페인을 안내했다.
'베나실 하우스'에서는 13일까지 ▲하지정맥류 질환 정보 ▲다리 건강 주제의 삼행시 ▲다리 건강 및 보행(걷기) 관련 도서 등을 전시한다.
베나실 하우스는 보행자의 날인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정오~오후 7시 운영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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