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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지난 22일 서울 마곡동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입단식에 참석한 윤동혁 선수는 "진에어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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