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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리 역량을 선보이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3일부터 이틀 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개최했다. 앞서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약 200명이 예선을 치렀고 이 가운데 40여 명이 23일에 열린 본선에 참가했다.
LG전자는 기술올림픽이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의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다른 엔지니어들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전무)은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자부심을 높이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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