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김지섭 교수가 제39차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수술법인 신경이전술이 기존에 회복이 힘들다고 여겨졌던 내재근육 기능도 조기에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다만, 신경 이전술은 신경 손상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가능한 수술로 보다 많은 환자분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보는 것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