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뿌려쓰는 주방세제(이하 뿌려쓰는 주방세제)'를 출시했다.
무엇보다 식약처가 고시한 1종 주방세제로 일반 식기류는 물론 유아용 젖병이나 과일, 채소 세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페이트 계열의 계면활성제를 대신해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해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용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고민한 끝에 주방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뿌려쓰는 주방세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생활공작소는 남녀노소 모두의 일상에 머무르는 브생랜드로서, 앞으로도 보다 간편하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활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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