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가 오는 5일 서울시 3개 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주요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열악한 사회·경제적 여건 속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시범 사업을 올해 시작한데 따른 것이다.
생활지원사 무료 독감예방접종은 오는 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마포-용산-중구 관할 지역 내 생활지원사 총 100명에게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접종을 지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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