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독일 유력 소비자 매체 '스티바(StiWa)' 에서 처음 발표한 '양문형 냉장고(SBS, Side By Side)' 제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단열 두께를 줄이면서도 냉기를 잘 보존하는 기술을 적용해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며 냉장실과 냉동실을 독립적으로 냉각하는 '트윈 쿨링 플러스(Twin Cooling Plus)' 기능, 냉장실과 냉동실을 5가지 모드의 조합으로 변환해 사용하는 '스마트 컨버전(Smart Conversion)' 기능, 세련된 빌트인 룩 등이 장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스티바가 발표한 유럽형 상냉장·하냉동(BMF, Bottom Mount Freezer) 냉장고 평가에서도 1위는 물론 5위안에 4개 모델이 선정돼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