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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식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배우 김무열, 윤승아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 굿즈 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문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도 반려견과 함께 참여한다. 볼보자동차는 올해부터 헤이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면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플로깅 부분도 추가해 확대 진행하기도 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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