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에 관한 주요 정보들이 담긴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2022년 벽걸이 달력 1000부를 제작, 경북 취약지역 32개 마을회관에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박헌식 센터장은 "경북 취약지역의 마을회관과 같이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에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달력을 게시해 심근경색증·뇌졸중의 응급증상과 예방법, 관리법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대구·경북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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