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앤컬쳐가 전개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이 뮤즈인 배우 김소연 씨와 함께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로 구매에 동참한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56명에게 슬림9 인센스스틱, 우드홀더, 무릎담요, 이너퍼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12월 중 슬림9 임직원과 김소연씨가 직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시설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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