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소방관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 재능 육성, 의료 및 재활 분야 등 3대 핵심 분야로 선정, 난치병 환아 지원·저소득층 육상 유망주 지원 등 총 20개 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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