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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4계절 내내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신개념 공기청정팬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했다. 고객은 샤워 후, 실내운동, 재택근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위생 기능을 집약했다. LG 휘센 타워 에어컨의 UV나노(UVnano)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해 유해세균을 제거해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샌드 베이지, 네이처 그린, 레드 우드, 크림 화이트, 클레이 브라운 등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더해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23일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16일부터 22일까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100대 한정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또 이달까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에어로타워를 구매한 후 리뷰를 남긴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가 차원이 다른 고객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