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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22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월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개해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고, 한달 만에 탑승객 1만3000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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