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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중국의 알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135세로 별세했다.
세이티 할머니는 100세 때 암 진단을 받았지만 1년 만에 완치됐고, 이후 건강하게 지냈다고 한다. 올해 6월 25일 생일파티 때는 손님들에게 감사 노래를 부를 정도로 건강했다.
세이티 할머니의 손자 쿠르반 누르는 "할머니가 집에서 평화롭게 돌아가셨다"며 "할머니는 생전 매우 단순하고 규칙적인 일과를 보냈다"고 했다. 늘 정시에 식사를 했고, 가끔 증손주들을 돌보는 것을 돕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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