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시드니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시드니 노선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6일까지 인천-시드니 노선 탑승고객 대상 신세계 면세점 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하고 부킹닷컴·렌터카스닷컴 이용 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 할인, 신한은행 환전 할인 혜택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호주는 방역 통제 우수 국가로 그레이트 오션로드, 울룰루 등 천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세계적 관광지인 동시에 12월 여름 시즌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고, 1월에는 스포츠 빅 이벤트인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이 열린다"며 "시장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1월 중순부터는 인천-시드니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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