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내륙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2006년 첫 취항 이후 김포~대구 노선의 첫 취항을 맞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만9400원부터 판매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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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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