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병원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제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5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권 원장은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을 지키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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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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