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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연구개발비로 전년대비 34.5% 증가한 238억원을 사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5913억원) 대비 4.03%를 차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월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밝힌 중견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인 2.27%을 웃도는 수치라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의 핵심 조직인 메디컬 R&D센터를 중심으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헬스케어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술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향후 5년 간 총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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