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1일 오후 장기이식센터 30주년 기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모 결과 최우수 사연인 1등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미씨의 사연이 채택됐다. 이씨는 건강을 자신하던 그가 만성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고, 신장을 이식받기 까지의 사연과 더불어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을 위한 조언, 기증자에 대한 감사를 적어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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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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