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꾸준히 하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환자보다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34%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결과 지속적인 비운동 그룹의 심혈관질환 발생 건수가 100명당 1.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운동에서 비운동 전환한 그룹(1.33명), 비운동에서 운동으로 전환한 그룹(1.0명), 지속적인 운동 그룹(0.83명) 순이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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