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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스타필드 팻터파크'를 1층 야외광장에서 운영한다.
프리미엄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스퀘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8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반려동물과 행복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담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개!'에서는 행동 교정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배변 교육, 잦은 짖음 등 문제 행동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1대 1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 테마의 펫푸드 팝업스토어 '슌잇 댕캉스'를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아트리움에서 11일까지 운영한다. 프리미엄 사료 '슌잇' 상품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만보기를 흔들어 미션에 성공하면 슌잇 1캔을 증정하거나 빈 캔을 수거해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펫터파크 프로그램 참여 후 쿠폰을 지참하여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슌잇 1캔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장려하는 뜻 깊은 행사도 열린다.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에서는 3일(수)~7일(일)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아임 도그너' 캠페인이 진행된다.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건국대학교 수의사들과 함께하는 반려견 클래스, 반려견 성격유형검사 '멍BTI', 반려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견생네컷' 등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운영 담당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때, 반려견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