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협업해 '호주 퀸즐랜드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브리즈번에서 페리로 약 1시간 소요되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자연 테마공원으로, 80여 가지의 지·해상 액티비티의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세계적인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퀸즐랜드주의 7000㎞ 이상의 해안을 따라 케언즈, 선샤인 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유명 관광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노주현 인터파크 미주·대양주 팀장은 "호주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대표 여행지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도시의 활기와 대자연의 아름다움 등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호주 퀸즐랜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