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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를 선보였다. 지난 6월 출시한 분말 형태의 '프로틴 리저브'를 RTD(Ready To Drink) 형태로 선보이면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프로틴 리저브'는 좋은 원료가 가진 건강함과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뉴질랜드 초원에서 풀을 먹여 키운 소에서 원유를 얻는 방식인 그래스패드(Grass Fed)와 케어포카우(Cared for Cows)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실현하고 품질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프로틴 리저브'는 최근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무탄소) 인증'을 획득하며 단백질 시장 내 환경 존중을 선도하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마이밀 브랜드는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하고,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로틴 리저브'를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까지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라인업 강화와 환경 존중을 통해 1등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