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남태평양 국가 동티모르에서 대통령과 총리를 접견해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인 삼성전자는 중남미에서도 활발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은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각국의 주요 관계자를 만났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