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카타르월드컵 포르투갈전이 다가오면서, 동네 치킨집엔 '전운'이 감돈다. 앞서 1, 2차전에도 치킨 주문 실패담이 줄을 이었던 바. 목청껏 '오 필승코리아'를 외쳐야할 3차전을 앞두고 괜히 배달어플에 힘 뺄 일이 아니다. 마지막 열정을 불태울 응원전을 위해 보다 쉬운 메뉴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가성비를 앞세운 가정간편식(HMR) 중 냉동 피자나 냉동 치킨도 강력 추천할 만한 메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경기 직전에 데우면 막 배달받은 듯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이번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의 월드컵 기념 메뉴도 치킨 대신 선택해볼 만하다.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축구공 모양의 빵을 사용, 아이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면서 집관할 때 분위기를 띄워줄 수 있다.
한편 전형적인 치킨 대신 약간 다른 신메뉴를 주문하면, 배달 순위에서 그나마 위로 올라가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제너시스BBQ의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등이 대표적인 예. BBQ가 월드컵을 앞두고 선보인 야심작으로, 황금올리브에 자메이카 저크 소스로 감칠맛을 냈다. 코리앤더, 너트맥, 큐민, 클로브, 후추, 꿀 등을 넣고 청양고추도 가미해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을 구현, 응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