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신동호 임상강사·배웅진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16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Pan-Pacific Continence Society Meeting)에서 임상부문 학술상(academic clinical sector)을 수상했다.
신 임상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립선암 수술 후 요실금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보다 양질의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Prostate international' 저널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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