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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2일부터 일본 등 단거리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 따뜻한 기내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불고기, 함박스테이크, 치즈 김치볶음밥 등의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승객의 요청이 많아 올해부터는 단거리 노선에서도 따뜻한 기내식을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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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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