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YBM 연수원에서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을 연매출 2000억원 달성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빠른 성장에 따른 성과를 인센티브로 전 임직원과 공유하는 한편,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복지제도 확충에 적극 나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도 그 일환으로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가족 해외여행비를 지급하고 모범사원에게 포상금을 대폭 확대해 지급했다.
한의상 팜젠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그룹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회사가 큰 폭의 성장을 하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그 과실을 나누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오프라인 시무식 행사에는 ㈜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 등 관계사 임직원도 참석해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우수 영업사원
개인 1위 서울1지점 나범철, 개인2위 서울 1지점 김명수, 개인 MVP 전북지점 김선철
◇우수 영업 지점
목표달성 최우수 대전지점, 주력제품 최우수 전북지점, 성장률 최우수 경남지점, CSO성장 최우수 경기도매지점
◇모범상
미래기획실 문주성, 신약연구실 이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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