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치매 증상 및 질병의 경과를 평가하는 모니터링지표는 ▲신경인지기능검사 시행률 ▲이상행동증상 평가 비율 ▲일상생활장애 평가 비율 ▲항정신병 약물 투여율 ▲지역사회 연계 비율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성모병원은 95점으로 전체 평균 72.9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88.5점을 웃돌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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