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 차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ICT 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에서 최고등급의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2023년에도 사업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몽골은 난임과 여성전문병원이 없어 난임 시술과 여성 질환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 인구가 많았던 나라이기도 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병원은 해외 난임 환자들 대상으로 임신 성공부터 안전 출산까지 전 과정을 돕고, 여성암 등 여성질환 전 분야 걸친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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