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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으로는 조만호 무신사 의장 등 6명이, 정회원으로는 마르디 메크르디, 디스이즈네버뎃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패션 업계는 오픈마켓에서 중소 브랜드 제품을 베낀 가품이 유통돼 지식재산권(IP)이 침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브랜드 패션 위조품 유통방지 협의회를 구성하고 ▲ 위조품 온라인 모니터링 ▲ 지적재산권 보호·권리 시장을 위한 법률 지원 ▲ 패션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등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적재산권 침해와 관련해 특허법인 해움과 인공지능(AI) 기반 위조성품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크비전코리아도 회원사로 참여한다.
협회는 최종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활동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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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