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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건설계열이 지진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과 겨울용 구호텐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작은 희망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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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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