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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H 나눔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LH는 국제기구 UN-Habitat와 협력해 지진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이재민 주거지원방안도 검토 중이다.
LH 관계자는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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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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