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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이 GE헬스케어와 금융서비스 제공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KIMES 2023는 각종 의료기기 및 스마트헬스케어기기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박람회로, 하나캐피탈과 GE헬스케어는 박람회 부스에서 초음파 기기 리스를 하고자 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1984년에 설립된 글로벌 메디테크 선두기업으로, 초음파,영상진단 등 다양한 의료장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국내에 초음파R&D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개국가에 꾸준히 수출 하고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