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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지난해 연매출 79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한 국내 이용자 수 증가가 매출 상승의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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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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