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탈모는 물론 모발 속 밀도까지 케어 하는 신제품 '밀도케어TM'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는 국내 탈모 기능성 제품 가운데 인체외 시험으로 '모발 속 밀도 개선효과'를 입증한 비 았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신제품 출시에 앞선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밀도케어TM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20~40대 소비자 1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96%는 "사용 즉시 모발에 힘이 생긴 느낌이다"고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 전원이 "밀도케어TM를 사용하고 장시간 외출 등 오랜 시간이 지나도 드라이 볼륨과 스타일링이 유지됐다"고 밝혔다. 닥터그루트 직영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체험 리뷰에서는 남성 소비자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이며 "주변에 탈모로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이 제품을 꼭 써보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지인 추천 의사를 보였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여러 번의 소비자 조사에서 고객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시점이 '외출하고 나서 스타일링이나 볼륨이 유지되지 않아서 초라해 보일 때'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모발 속 밀도를 채우고 힘을 기르는 해결책을 담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를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개선을 가져가길 기대한다"고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