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30일 신관 4층 사회공헌센터 마음건강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의료진이 상주하며 연간 1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및 스트레스 선별검사, 상담, 사회복지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우울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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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31 15:37 | 최종수정 2023-03-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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